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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세계랭킹 3위)이 야구 강국 푸에르토리코(11위)를 상대로 2020년 도쿄올림픽 진출의 유일한 관문이 된 프리미어 12 모의고사를 치른다.
KBO는 23일 '대표팀과 푸에르토리코가 11월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고 발표했다. 1일 오후 7시, 2일 오후 5시에 각각 진행된다. 우리 대표팀은 1루 더그아웃을 사용한다.
푸에르토리코는 일본, 대만, 베네수엘라와 함께 대만 타이중에서 11월 5~7일 B조 조별리그를 벌인다. 대만으로 가기 전에 한국에 들러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르는 것이다. 푸에르토리코는 2013년,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두 번 준우승한 강호다. 한국은 푸에르토리코와 처음으로 격돌한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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