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SK 와이번스 내야수 김성현이 6년 연속 100안타를 달성했다.
김성현은 27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15차전에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0-0이던 3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김성현은 삼성 선발 정인욱과 풀카운트 승부 끝에 137㎞ 투심을 받아쳐 중전안타로 연결했다. 시즌 100안타. 이로써 김성현은 2014년 이후 6년 연속 100안타를 기록했다. 통산 42번째. 대구=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