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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왼손 투수와 외야 수비 강화를 위해서다."
임정호와 김준완은 전날 상무에서 제대했다. NC는 둘이 막바지 5강 싸움에서 필요한 자원이라 생각했고, 곧바로 1군에 올렸다.
이 감독은 "유원상이나 강진성이 못해서 내린 것이 아니다"라면서 "우리팀 좌완 불펜이 강윤구밖에 없어 임정호를 올렸고, 수비가 좋은 외야수가 필요했다"라고 말했다.
임정호는 퓨처스리그에서 상무 소속으로 46경기에 등판해 2승1패 17홀드 평균자책점 1.55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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