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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한화 이글스 투수 문재현이 계속된 부상으로 방출됐다.
한화는 18일 "지난 17일 투수 문재현 선수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한국야구위원회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한화는 18일 빈자리에 포수 박상언을 군보류 선수에서 정식 선수로 등록했다. 2016년 한화 2차 8라운드(전체 79순위) 지명을 받은 박성언은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쳤다. 그는 2017년 1군 4경기에 출전한 바 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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