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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비디오판독에 불복해 심판에게 '배치기'를 했던 KT 위즈 이강철 감독이 제재금 100만원의 징계가 결정됐다.
KBO는 10일 오전 11시 KBO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KT 이 감독의 퇴장 건에 대해 심의했다.
오늘 회의에서는 퓨처스리그 퇴장 건도 함께 논의됐다. 상벌위원회는 지난 6일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열린 KIA와 두산의 퓨처스리그 경기 도중 판정에 항의하며 심판에게 폭언 등의 언행을 한 두산 강석천 퓨처스 감독에게도 KBO 리그규정 벌칙내규 3항과 7항에 의거해 제재금 50만원을 부과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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