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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NC 다이노스의 박석민이 1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박석민은 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서 3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솔로아치를 그려냈다.
2004년 삼성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박석민은 2008년부터 올해까지 1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게 됐다. KBO리그 역대 8번째 대기록이다. 광주=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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