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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이 두 자릿수 승수를 기록할 수 있을까.
미국 베이스볼 프로스펙터스는 8일(한국시각) 예측 시스템인 페코타(PECOTA)를 이용해 2019시즌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성적과 선수들의 성적을 예측했다. 이 시스템은 류현진이 23경기에 선발 등판해 10승6패, 평균자책점 3.77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의 성적으로는 타율 2할5푼5리, 14홈런, 50타점을 예상했다. 출루율 3할4푼8리, 장타율 0.414의 기록.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백업 3루수 혹은 대타로 분류된 강정호는 타율 2할3푼, 11홈런, 36타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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