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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옥스프링이 호주에 캠프를 차린 '친정' LG 트윈스를 방문했다.
옥스프링은 5일 LG 전지훈련 캠프인 호주 시드니 블랙타운 스포츠센터를 찾았다. 옥스프링은 선수 시절 LG 유니폼을 입고 활약한 바 있다. 시드니에서 살고 있는 옥스프링은 현재 호주 국가대표팀 코치로 있으며, 옛 동료들을 응원하기 위해 캠프에 방문했다. 같이 뛰었던 박용택 심수창 이동현 정찬헌 등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고, 외국인 선수 타일러 윌슨, 케이시 켈리, 토미 조셉과도 많은 대화를 나누며 한국 야구에 대한 조언도 해줬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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