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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영건'들이 스프링캠프 1차 명단에서 빠졌다. 이유는 뭘까.
한편 1차지명 신인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김대한도 막판 참가가 불발됐다. 김대한은 올해 신인 가운데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고있는 선수이기도 하다. 그러나 지난 21일 개인 타격 훈련을 하다가 옆구리 통증을 느꼈다. 22일 병원 정밀 검진 결과 왼쪽 외복사근 미세 손상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부상 부위가 옆구리인만큼 자칫 잘못하면 심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일단은 휴식을 취하면서 상태가 좋아지길 기다리고 있다.
김대한은 다음달 7일 다시 한번 검진을 받은 후 2군 대만 캠프 합류 여부를 확정할 예정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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