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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가 31일 오전 9시 40분 인천공항(OZ-172편)을 통해 1차 전지훈련지인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한다.
1차 캠프는 2월1일부터 2월 17일까지다. 오키나와현 구시카와 야구장에서 기술 연마와 전술 훈련, 웨이트트레이닝에 집중한다. 이후 2월 18일 귀국, 하루 휴식을 취한 뒤 2월 20일 2차 캠프지인 일본 미야자키로 출국할 예정이다.
선수단은 1차 캠프에서 지바롯데, KIA와 두 차례 연습 경기를 치른다. 미야자키에서는 세이부, 오릭스, 소프트뱅크, 라쿠텐과 다섯 차례 맞붙고 일본 실업팀과도 두 차례 연습 경기를 한다. 청백전도 한 차례 예정돼있다. 전지훈련을 모두 마친 선수단은 3월 8일(OZ-157편) 귀국한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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