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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코치진 보직 확정...손민한 수석코치, 이호준 타격코치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8-11-23 12:24


사진제공=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가 새 코치진의 보직을 발표했다.

NC는 오는 25일 CAMP1(마무리 캠프)을 마치기 전인 23일 코칭스태프 보직을 확정했다.

손민한 코치가 수석 코치 겸 투수 코치를 맡았다. 또 이호준 코치가 타격 코치를 맡는다. 올 시즌 도중 2군으로 갔던 전준호 코치가 1군 주루코치를 맡았다.

김수경 코치가 1군 투수 코치이며, 용덕한 코치가 배터리 코치를, 채종범 코치가 타격키치를, 작전/주루 코치는 진종길과 전준호 코치가, 수비 코치는 한규식 코치가 맡는다.

퓨처스 팀(C팀)은 유영준 전 감독대행이 감독을 맡았고 이종욱이 C팀 작전/주루 코치를 담당한다.

이동욱 감독은 "우리에게 필요한 부분에 맞춰 코치들을 구성했다"면서 "CAMP 1 동안 우리 선수와 코치들이 초심으로 돌아가 대화하며 서로 몰랐던 부분을 알아가고 '우리'에 대해 이해하기 시작했다. 코치들과 파트별 매뉴얼을 만드는 등 다이노스의 새 시스템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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