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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삼. 스포츠조선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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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는 11월 22일 투수 장원삼, 심수창, 외야수 전민수와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베테랑 선수인 장원삼과 심수창은 정규 시즌 종료 후 각각 전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로부터 방출 됐고, LG에서 새 둥지를 찾게 됐다. 차명석 단장은 "경험이 풍부한 장원삼과 심수창은 투수진에서 팀 전력 상승에 많은 도움이 되는 선수들"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KT 위즈에서 활약했던 외야수 전민수도 새 식구가 됐다. 차 단장은 "외야수로서 공격과 수비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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