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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집중 육성 선수들 미야자키 교육리그 파견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8-10-05 15:43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미야자키 교육리그에 참가한다.

삼성은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리는 교육리그에 선수단을 파견한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 교육리그에는 일본프로야구단 12개팀과 일본 사회인 야구 연합 1팀, 그리고 한국 프로야구 3개팀 등 총 6개팀이 리그를 치른다. 삼성은 집중 육성 선수 30여명을 추려 미야자키로 보낸다. 일본팀들과 총 18차례 경기를 갖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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