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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LA 다저스)이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전에서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류현진은 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1차전에서 팀이 4-0으로 앞선 4회초를 세 타자로 마무리 했다. 2회와 3회에 이은 3이닝 연속 삼자 범퇴, 1회말 2사후 첫 안타 허용 이후 10타자 연속 범타 처리.
류현진의 4회 총 투구수는 15개였다. 직구 최고 구속은 93.1마일(약 150㎞)을 기록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