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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포토] 선동열 감독 '우리의 구세주'

김경민 기자

기사입력 2018-08-31 17:30



31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라운드 한국과 중국의 경기가 열렸다. 5회말 한국 박병호가 중월 3점 홈런을 친 후 선동열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자카르타(인도네시아)=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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