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2018 KBO 리그 경기가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2회말 2사 1루 두산 김재환이 좌측담장을 넘어가는 2점홈런을 날렸다. 홈인하며 선행주자 박건우와 기쁨을 나누는 김재환.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8.06.14/
두산 베어스 4번타자 김재환의 시즌 23호 홈런이 터졌다.
김재환은 1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에서 솔로포를 터뜨렸다.
두산이 9-0으로 앞선 6회초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한화 장민재를 상대한 김재환은 1B2S에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올 시즌 자신의 23호 홈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