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2018 KBO 리그 주중 3연전 두번째 경기가 1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예정된 가운데 양팀 선수단이 훈련을 펼쳤다. 삼성 김한수 감독이 취재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대구=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8.04.11/
삼성 라이온즈가 NC 다이노스를 5연패 늪에 빠뜨리며 10승을 거두고 공동 8위로 올라섰다.
삼성은 2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와의 홈경기서 초반 터진 타선과 선발 백정현의 안정된 피칭으로 7대2로 이겼다. 10승16패를 기록한 삼성은 NC와 공동 8위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