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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호투,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의 맹활약으로 메이저리그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졌다. 세계 최고 리그인 메이저리그를 좀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없을까.
피칭 데이터도 눈길을 끈다. 투수의 구종별(포심, 투심, 싱커, 커터,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포크볼) 평균 구속, 구사율(전체, 초구, 2-2, 좌타자, 우타자), 피안타율이 포함돼 있다. 타자의 경우 상대 투수의 구종별 타율을 표기했다. 타자의 경우 패스트볼 계열(포심, 투심, 커터)과 변화구 계열(슬라이더, 커브), 오프스피드 계열(체인지업, 스플리터, 너클볼)에 대한 코스별 타율을 빨간색, 오렌지색, 회색, 하늘색, 파란색으로 구분해 한눈에 타자의 강약을 알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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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