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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박세웅이 다시 공을 잡으려면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조 감독은 "2주 휴식을 시키려고 했으니 계획대로 휴식을 취하고 다시 피칭을 하게 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때문에 선발로테이션에 복귀하려면 꽤 시간이 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재활을 하다 다시 통증이 생긴 상황이라 완벽하게 나은 후 복귀를 계획하고 있다.
팀이 어려운 상황에서 박세웅까지 전력에서 이탈해 코칭스태프 입장에서는 그의 복귀를 손꼽아 기다리는 상황이 됐다.
대전=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