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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김동엽이 선제 3점포를 쏘아올렸다. 이틀 연속 3점포다. 김동엽은 31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회초 상대 선발 제이슨 휠러를 상대로 선제 3점홈런을 터뜨렸다. 2사 1,2루에서 좌월 3점홈런을 뿜어냈다. 전날(30일)에 이어 2경기 연속 3점홈런이다. 시즌 4호로 홈런 선두를 달리고 있다. 1회말 현재 SK가 3-0으로 앞서 있다.
대전=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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