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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19일부터 3월 7일까지 기부 입장권 제도인 '드림(Dream)티켓'을 판매한다.
기부된 좌석은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경남지역에서 사회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복지기관과 개인에게 전달된다. 지난해에는 목표치를 넘는 40좌석이 드림티켓으로 기부됐다.
NC 손성욱 마케팅 팀장은 "즐거움, 활동성, 가족, 우정 등 다양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야구장의 경험을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는 드림티켓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