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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총재 정운찬)는 30일 오전 11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규약개정과 임원 선출에 대해 심의 의결하였다.
장윤호 신임 사무총장은 1987년 일간스포츠에서 입사, 야구 전문 기자로 지냈다. 1997년부터 2002년까지 6년 동안 미국 특파원으로 박찬호의 활약과 메이저리그를 현장에서 취재했다. 이후 일간스포츠 체육부장, 야구부장, 편집국장을 지냈다. 현재 스타뉴스 대표를 맡고 있다. 야구발전연구원 이사, 야구발전실행위원회 위원, 지난해는 KBO 상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