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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30일 오후 8시 아시아나 항공(OZ-601편)을 통해 1차 전지훈련지인 호주 시드니로 출국한다.
선수단은 1차 캠프에서 호주 올스타와 두 차례 연습 경기를 치른다. 청백전도 한 차례 예정돼 있다. 미야자키에서는 세이부, 오릭스, 소프트뱅크와 3차례 맞붙고 대학팀과도 한 차례 연습 경기를 한다.
전지훈련을 모두 마친 선수단은 3월 9일 아시아나 항공(OZ-157편)을 이용해 귀국한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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