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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이태일 대표 체제를 마감하고 새 대표를 선임해 새로운 출발을 한다.
엔씨소프트는 황순현 C&C그룹장 겸 CECO(최고소통책임자)를 NC 구단 새 대표에 내정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이 구단 사무실을 압수수색까지 했지만 이 대표는 2016년 8월 "경기북부경찰청에서 발표한 내용과 관련한 질책을 수용하지만 부정행위를 고의로 숨기는 것처럼 떳떳하지 못한 행동을 한 적은 없다"고 섬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덧붙여 "책임져야 할 부분이 있다면 책임지겠다"고 했고 현재까지 대표직을 유지했었다.
당시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승부조작 혐의로 KIA 타이거즈 투수 유창식과 NC 소속이었던 롯데 자이언츠 투수 이성민 등을 검거했고, 브로커 A씨를 구속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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