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KBO리그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NC 맨쉽과 kt 고영표가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3회 모창민의 희생플라이 타구 때 3루에서 득점에 성공한 나성범이 덕아웃에서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수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7.08.29 |
|
NC 다이노스가 한 경기 팀 최다안타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NC는 29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24안타를 몰아치며 13대2 대승을 거뒀다. NC 타선은 홈런 없는 안타 24개로 상대를 맹폭했다.
NC의 24안타 기록은 종전 한 경기 팀 23안타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2014년 6월 4일 창원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23안타를 기록했었다. 그러나 이날 타선의 폭발로 새 역사를 쓰게 됐다.
박민우와 나성범이 4안타씩을 쳤고, 이종욱-권희동-김태군은 3안타 경기를 했다.
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마감직전토토, 실시간 정보 무료!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