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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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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이 5회 안타 하나를 허용했지만 실점 없이 마무리했다.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2회 1실점한 류현진은 2-1로 앞선 5회 선두타자 조디 머서와 상대했다. 앞서 안타를 내줬던 머서에게 유격수 땅볼을 얻어낸 류현진은 피츠버그의 두번째 투수 스티븐 브롤트 역시 초구에 유격수 땅볼 아웃 시켰다.
2사 후 조시 해리슨에게 1,2루간 안타를 허용한 류현진은 아담 프레이저를 유격수 땅볼 아웃으로 잡아내며 5회를 끝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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