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2017 KBO 리그 주중 3연전 첫번째 경기가 1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3회말 1사 1루 SK 정진기가 우측담장을 넘어가는 2점홈런을 날리고 있다. 인천=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7.06.13/ |
|
SK 와이번스 정진기가 선제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정진기는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2번 좌익수로 출전해 1회초 우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1사후 타석에 들어선 정진기는 롯데 선발 박세웅의 143㎞짜리 낮게 깔려들어오는 직구를 잡아당겨 라인드라이브로 오른쪽 담장을 훌쩍 넘겼다.
지난달 24일 kt 위즈전 이후 13일만에 터진 시즌 9호 홈런이다.
부산=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