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넥센 히어로즈 |
|
최희 KBSN스포츠 아나운서가 26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초청됐다.
KBSN스포츠 야구 매거진 프로그램 '아이러브 베이스볼 2017'에서 진행을 맡고 있는 최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넥센히어로즈에서 처음 시구를 한 이후 다시 한 번 초대받게 되어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넥센히어로즈를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경기 종료 후 1루 응원단상에서 '클럽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30분간 암전 상태의 고척 스카이돔에서 화려한 조명쇼와 함께 유명 클럽에서 활동했던 DJ LADY PHARMACIST가 신나는 디제잉을 선보인다. 또한 '클럽데이'에 참가하는 팬들에게는 선착순으로 야광봉도 증정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