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유한준, 최원태 무너트리는 그랜드슬램 폭발

나유리 기자

기사입력 2017-05-21 14:58


19일 오후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17 KBO 리그 KIA와 kt의 경기가 열렸다. 5회말 kt 유한준이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수원=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7.04.19.

kt 위즈 유한준이 만루 찬스를 해결하는 홈런을 터뜨렸다.

유한준은 2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즌 6차전에서 kt가 4-1로 앞선 2회말 1사 만루 찬스를 맞이했다. 넥센 선발 최원태를 상대한 유한준은 왼쪽 담장을 넘기는 만루 홈런을 때려냈다. 올 시즌 자신의 2호 홈런.

kt는 2회말 현재 8-1로 크게 리드하고 있다.


수원=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