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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다현 이어 EXO 시우민 잠실에 뜬다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7-04-05 11:26



LG 트윈스가 연이틀 최고 아이돌 스타를 시구자로 섭외했다. 이번에는 EXO 시우민이다.

LG는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 시구자로 시우민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최고의 남성 아이돌 그룹인 EXO에서도 최고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시우민은 어린 시절부터 LG를 응원해온 '엘린이(LG+어린이)' 출신이다. 이미 지난 2014년 한 차례 시구자로 나선 경험이 있다.

한편, LG는 5일 삼성전 시구자로 트와이스 다현을 초대한 바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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