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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2회 유재신의 수비 실책 상황에서 비디오판독을 요청하고 있는 염경엽 감독.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6.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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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가 2일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서 4대1로 승리했다.
넥센은 3위를 확정했음에도 이날 주전들을 대거 기용하며 총력전을 펼쳤다. 선발 신재영의 15승 도전에 모두가 발벗고 나선 것. 신재영은 5⅓이닝 동안 6안타 1실점하며 팀 승리에 기여, 15승을 달성했다.
넥센 염경엽 감독은 "신재영의 15승 달성을 축하한다"면서 "신재영의 15승을 위해 코칭스태프, 선수 모두 집중해준 경기였다"라고 말했다.
대전=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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