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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현 감독 "유한준, 어린 선수들 롤모델 되길"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5-11-29 15:42


6일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릴 2015 프로야구 NC와의 경기에 앞서 KT 조범현 감독이 취재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수원=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09.06.

"야구에 대한 열정 뛰어난 선수다."

kt 위즈 조범현 감독이 FA 외야수 유한준 영입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kt는 29이 FA 외야수 유한준과 4년 총액 60억원의 조건에 FA 계약을 체결했다. 넥센 히어로즈에서 뛰어온 유한준은 선수 생활 마지막을 고향팀 kt에서 장식하게 됐다.

kt 조범현 감독은 "워낙 좋은 선수다. 구단에서 적극적으로 영입을 해줘 고맙다"고 말하며 "성실하고, 야구에 대한 열정이 매우 뛰어난 선수로 알고있다. 모범적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우리 어린 선수들에게 롤모델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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