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프리미어 12 한일전, 일본 시청률 19% 기록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5-11-09 14:13


8일 오후 일본 삿포로돔에서 프리미어 12 개막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이대호를 병살처리하며 이닝을 끝낸 일본 오타니가 기뻐하고 있다. 삿포로=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11.08.

한국과 일본야구대표팀이 벌인 '프리미어 12' 개막전 시청률이 19%(간토지역 기준)를 기록했다고 일본 언론이 9일 보도했다. 오후 10시48분에 순간 최고인 24.7%를 찍었다고 한다.

8일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열린 개막전에 일본은 5대0 완승을 거뒀다. 이 경기에서 일본 선발 오타니 쇼헤이는 올시즌 자신의 최고 타이 기록인 시속 161km 공을 던졌고,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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