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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등판 이치로, 1이닝 2안타 1실점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5-10-05 06:58 | 최종수정 2015-10-05 06:58


마이애미의 이치로. ⓒAFPBBNews = News1

마이애미 말린스의 스즈키 이치로(42)가 5일(한국시각)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경기에 마운드에 올랐다.

8회 4번째 투수로 등판한 이치로는 1이닝 동안 5명의 타자를 상대로 2안타 1실점했다. 2-6으로 뒤진 상황에서 등판한 이치로는 1사 3루에서 다넬 스위니에게 우익수쪽 2루타를 내주고 1실점했다. 이치로는 이어 프레디 갈비스, 애런 알테스를 각각 2루수 땅볼, 좌익수 플라이로 잡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타석에서 이치로는 2타수 무안타 삼진 2개를 기록했다. 이 경기에서 마이애미는 2대7로 패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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