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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10월 2일 목동 롯데전에서 신인선수 환영식 개최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5-09-30 16:34



넥센 히어로즈는 10월 2일 오후 6시30분 목동 롯데전에 앞서 2016년 입단 예정인 신인 선수 환영식 및 팬 인사의 시간을 갖는다.

이날 환영식 및 팬 인사를 위해 목동구장을 방문하는 1차 지명 주효상(18·서울고)을 포함한 11명의 신인선수들은 구단에서 마련한 환영식에 참석한 후 이장석 대표이사와 티타임을 갖고, 코칭스태프 및 선수단과의 상견례, 기념촬영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이날 경기 전에는 그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하는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롯데전을 관람할 예정이며, 클리닝 타임에는 3루 측 응원단상에서 팬들에게 입단 소감 및 포부를 밝히는 시간을 갖는다. 넥센은 지난 8월 17일 1차 지명 선수 주효상과 계약을 체결했고, 8월 31일 2차 지명 선수 10명과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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