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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대구 삼성-NC전 1만석 매진

함태수 기자

기사입력 2015-09-22 20:13


2015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22일 대구구장에서 열렸다. 2회말 무사 삼성 박석민이 좌월 솔로포를 치고 들어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NC는 선발투수로 시즌성적 9승 7패 방어율 4.53의 이재학을 내세웠다. 삼성에서는 11승 6패 방어율 4.81의 차우찬이 선발 등판했다. 대구=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5.09.22/

22일 대구 삼성-NC전이 매진됐다.

삼성 관계자는 "오후 8시01분 1만석 티켓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시즌 7번째 매진이자 평일 두 번째 매진. 다만 5월1일 경기는 근로자의 날이라 주말 매진과 비슷한 성격이다. 평일 매진은 사실상 이날이 처음인 셈.

이날 경기는 삼성과 NC의 올 시즌 마지막 맞대결(16차전)이다. 아울러 1,2위 팀 간의 격돌인 탓에 팬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대구=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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