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한화 이글스 주말 2연전을 맞이해 매치데이 이벤트를 벌인다.
롯데는 12일 부산 한화와의 첫 번째 경기를 콜핑 매치데이로 지정하고 아웃도어브랜드 콜핑 상품권과 가방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이날은 배지데이로 선착순 5000명에게 로고 배지를 선물한다. 이날 경기에 앞서 캡틴 최준석의 개인통산 1000안타 시상식도 진행된다.
13일 두 번째 경기는 통계청 매치데이로 인구주택종조사 참여를 위한 홍보가 진행된다. 한편, 애국가는 4인조 보컬그룹 스윗소로우가 부른다. 또, 고 최동원 선수 4주기를 맞아 경기 전 추모영상을 상영하고 묵념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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