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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15 프로야구 한화와 KT의 경기가 열렸다. 사즌은 KT 마르테 수원=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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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앤디 마르테가 시즌 15호 홈런을 터뜨렸다.
마르테는 13일 수원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1회말 1사 3루 찬스에 타석에 들어서 옛 동료 박세웅으로부터 선제 투런포를 뽑아냈다. 마르테는 볼카운트 2B1S 상황서 박세웅의 공을 제대로 잡아당겼고, 쭉쭉 뻗어나간 공은 위즈파크 좌측 파울 폴대 안쪽으로 들어왔다.
이 홈런은 마르테의 시즌 15번째 홈런이다.
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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