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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정의윤 2개월만 1군 콜업, 김용의 말소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5-07-08 15:29


LG 정의윤이 2개월만에 1군에 올라왔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5.04.16/

LG 트윈스 정의윤(29)이 모처럼 1군에 올라왔다.

양상문 LG 감독은 8일 잠실 롯데전을 앞두고 정의윤을 1군 콜업했다. 대신 좌타자 김용의를 1군 말소했다.

정의윤은 지난 5월 8일 타격 부진으로 1군 말소됐었다. 딱 2개월만에 1군 엔트리에 다시 올라왔다.

정의윤의 올해 1군 성적은 타율 2할6푼4리, 5타점을 기록했다.

정의윤의 올해 퓨처스리그 성적은 타율 2할9푼1리, 1홈런, 7타점이다.

김용의는 최근 10경기 타격감이 좋지 않았다.
잠실=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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