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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클로이드가 입국해 선수단해 합류한다.
류중일 감독은 클로이드가 26일 들어오면 30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3연전 첫 번째 경기에 선발로 내세우려 했다. 하지만 28일 입국해 곧바로 30일 경기에 선발로 나서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 내달 1일 넥센전에 낼 생각을 하고 있다. 류 감독은 "원래 클로이드-김기태 순으로 선발을 짰는데, 두 사람의 순서를 바꿀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대구=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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