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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통산 300호 홈런, 통산 8번째 최고령 기록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5-06-18 19:02


1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KBO리그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kt가 NC에 2연승하면 시리즈 스윕승에 도전한다. kt 정성곤과 NC 손민한이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1회 무사 2루에서 NC 이호준이 개인통산 300호 홈런포를 날렸다. 타구를 바라보고 있는 이호준.
수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5.06.18

1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KBO리그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kt가 NC에 2연승하면 시리즈 스윕승에 도전한다. kt 정성곤과 NC 손민한이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1회 무사 2루에서 NC 이호준이 개인통산 300호 홈런포를 날렸다. 덕아웃에서 팬들에게 인사를 건내고 있는 이호준.
수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5.06.18

NC 다이노스 중심타자 이호준(39)이 KBO 통산 8번째로 통산 300홈런 기록을 세웠다.

이호준은 18일 수원 kt전, 1회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시즌 15호)를 날렸다. kt 선발 정성곤을 두들겼다.

이호준은 39세 4개월 10일만에 최고령 300홈런 기록을 달성했다. 종전엔 박재홍(은퇴)으로 39세 2일이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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