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가 2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를 맞아 '불금 데이' 행사를 실시한다.
한편, 이날 시구, 시타, 시포는 개그맨 조세호 남창희 김주호가 담당하며, 시구 종료 후 응원단상으로 이동해 치어리더, 관람객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에 참여한다. 이들 3명은 유튜브 'HOTZIL'채널에서 방영되고 있는 예능프로그램 '칠싸파'에 출연 중이며, HOTZIL TV의 마스코트인 핫질라와 함께 재미있는 퍼포먼스 시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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