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모자가 잠실구장 나들이를 했다.
둘은 병원에서 이건희 회장을 간호하면서 TV로 야구를 보다가 선수들이 플레이하는 것을 보고 갑자기 야구장행을 결정해서 왔다고. 이 부회장은 가끔 야구장을 찾아 관전하는 모습이 비쳤지만 홍 관장이 야구장에 온 것은 드문 일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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