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kt 어쩌나, 마르테 부상 4~6주 결장 불가피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5-05-08 14:48


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KBO리그 한화와 kt의 경기가 열렸다. kt 마르테가 9회 타격 도중 고통을 호소하며 교체 됐다. 통역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마르테.
대전=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5.05.07

SK 와이번스와 KT 위즈의 2015 프로야구 경기가 23일 수원구장에서 열렸다. 4회말 무사 KT 마르테가 중견수 뒤 쪽 2루타를 치고 달려가다 옆구리 부상을 당하고 있다.
수원=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5.04.23/

kt 위즈 알짜 외국인 야수 앤디 마르테의 부상 공백이 불가피해졌다.

kt 구단은 마르테가 옆구리 근육을 다쳐 향후 최소 4주에서 최대 6주 정도 결장이 예상된다고 8일 밝혔다.

마르테는 7일 대전 한화전 타석에서 통증이 찾아왔다. 마르테의 부상은 이번 시즌 두번째다. 다쳤던 곳에 부상이 재발했다.

마르테의 공백은 공수에서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수원=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