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조동화가 5일 롯데전에서 시즌 첫 홈런을 때렸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
SK 조동화가 시즌 첫 홈런을 날렸다.
조동화는 5일 부산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7-0으로 앞선 4회초 선두타자로 나가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롯데 투수 이정민을 상대로 초구 143㎞짜리 몸쪽 직구를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훌쩍 넘겼다. 시즌 첫 홈런이자 지난해 8월 29일 LG전 이후 249일만의 홈런. 부산=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