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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이호준, 역대 16번째 300 2루타 달성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5-05-05 15:22


NC 다이노스 이호준이 300번째 2루타를 날렸다.

이호준은 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5번-지명자타로 선발출전해 4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2루타를 날렸다. KIA 좌익수 나지완이 타구를 잃어버리면서 좌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가 됐다.

이호준의 300번째 2루타다. 역대 16번째로 300 2루타를 달성한 타자가 됐다.


창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NC 이호준. 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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