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KBO리그 어린이날 최다 관중 기록이 세워졌다.
최근 상승세인 한화는 1만3000장의 표가 모두 팔려 지난 4월25일 SK전 이후 6경기 연속 대전구장 매진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2년 5경기 연속 매진 기록을 뛰어넘은 신기록이다. 당시엔 대전구장 경기에 이어 청주구장 3연전까지 매진돼 한화의 매진 기록은 8경기 연속 매진이지만 대전으로만 따지면 신기록이다. 올시즌은 총 7번째 을 기록했다.
목동도 1만2500석의 매진이 지난 3월 28일 개막전 이후 두번째. 창원은 13경기만에 처음으로 1만1000석을 메웠다.
5개 구장 매진은 올시즌 처음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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