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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필-롯데 황재균 4월 최고의 1루-3루 수비수 선정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5-04-30 14:57


2015 KBO리그 LG트윈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개막전 경기가 3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롯데 6회초 2사 1,2루에서 황재균이 좌월 3점홈런을 치고 그라운드를 돌고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5.03.31/

롯데 자이언츠 황재균이 4월 최고의 3루수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선수 브렛 필이 1루수로 선정됐다.

ADT캡스는 30일 4월 한 달간 포지션별 최고의 수비 활약을 펼친 라인업을 발표했다. 롯데 린드블럼이 투수, 삼성 라이온즈 이지영이 포수, 넥센 히어로즈 유한준이 중견수, LG 트윈스 이진영이 우익수, NC 다이노스 김종호가 좌익수, KIA 타이거즈 브렛 필이 1루수, 두산 베어스 오재원이 2루수, 롯데 황재균이 3루수, KIA 강한울이 유격수 부문 1위에 올랐다.

ADT캡스는 2015년 KBO 리그 정규시즌 동안 호수비를 응원하는 'ADT캡스플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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