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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2경기 연속 결장했다. 텍사스도 졌다.
텍사스는 5안타 2득점, 2대5로 졌다. 최근 3연패. 시즌 7승14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5위.
텍사스는 하루 쉬고 5월 2일부터 오클랜드와 홈 3연전을 갖는다.
추신수는 4월을 타율 9푼6리(52타수 5안타)로 마감했다. 역대 텍사스 구단 최저 타율(50타수 이상) 기록이다. 종전 시즌 개막 후 4월말까지 50타수 이상 역대 최저 타율은 1988년 래리 패리시(작고)의 1할1푼5리였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