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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2경기 연속 결장, 텍사스 역대 4월 최저 타율 기록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5-04-30 14:45 | 최종수정 2015-04-30 14:45


추신수는 4월을 타율 9푼6리(52타수 5안타)로 마감했다. 역대 텍사스 구단 최저 타율(50타수 이상) 기록이다.
ⓒAFPBBNews = News1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2경기 연속 결장했다. 텍사스도 졌다.

추신수는 30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시애틀 매리너스전 선발 라인업에서 빠져 벤치를 지켰다.

29일에 이어 30일까지 쉬었다. 추신수는 최근 타격감이 떨어져 있는 상태다.

텍사스는 5안타 2득점, 2대5로 졌다. 최근 3연패. 시즌 7승14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5위.

텍사스는 하루 쉬고 5월 2일부터 오클랜드와 홈 3연전을 갖는다.

추신수는 4월을 타율 9푼6리(52타수 5안타)로 마감했다. 역대 텍사스 구단 최저 타율(50타수 이상) 기록이다. 종전 시즌 개막 후 4월말까지 50타수 이상 역대 최저 타율은 1988년 래리 패리시(작고)의 1할1푼5리였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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