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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광주 KIA-한화전 우천 순연

이원만 기자

기사입력 2015-04-28 17:58


◇"허허, 비가 많이 오네."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이

28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된 뒤 덕아웃에 나와 비내리는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광주=이원만 기자wman@sportschosun.com

28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됐다. 이날 아침부터 밤부터 내내 비가 내려 그라운드 사정이 좋지 않았고, 비도 그치지 않아 오후 4시에 공식 취소가 결정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한편, KIA는 이날 선발 예정이었던 험버를 29일 경기에도 선발로 예고했다. 그러나 한화는 28일 선발 예정이던 유창식 대신 탈보트를 29일 경기에 선발 예고했다.


광주=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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